[ FABRIC ]
울 20% 폴리 80%
[ COLOR ]
겉감: 베이지+와인 체크
안감: 와인 누빔소재
[ SIZE ]
숏 : 약 112cm
롱 : 약 125cm
미니민 키 161 cm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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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DUCT POINT ●
1. 아주 따뜻한 3온스 누빔
체감온도 25인 날에 입었는데 무사통과 되었습니다.
겨울 한파에는 저는 코트는 절대 안입는데... 추울까봐.
하나도 안 추웠어요.
2. 어디에도 없는 원단에 맞춘 누빔컬러
흔한 회색/블랙/하얀컬러의 기본 누빔안감이 아닌
원단의 메인컬러에 맞춘 와인컬러 누빔으로 제작함.
와인컬러의 누빔을 맞추는거 자체가
일반 기본 누빔소재보다 원단발주와 비용 2배 들어갔습니다.
원단 요척이 정말 많이 들어간 제품입니다.
보셔서 아시고,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맥시기장의 코트입니다.
심지어 로브느낌을 살리기 위해 칼라 안쪽까지 롱하게 길게
또한번 들어갔기때문에 보통 코트보다 원단소요량이 큽니다.
팔통 안쪽 끝까지 누빔 다 3온스로 넣었고요
코트 거의 길이 끝까지 로브지만 하체도 시리지 말라고
길이 끝.까.지 누빔안감 3온스로 다 넣었습니다......
미쳤죠 제가... 그게 돈이 얼마인데요 ^^;ㅣ;;
5. 체크격자 선 맞춘 세심함
옷을 절개선에 맞춰 짜르고 맞추다보면
체크인 경우 당연히 안맞는게 맞는데
원단 왠만하면 다 맞춰서
앞 칼라부분 체크 이어지게 맞출 수 있게
원단 버리면서 세심하게 공임비 더 드리고 맞췄습니다 ㅠㅠㅠ
퀄리티 브랜드에요
6. 가격 다운.......
그냥 가격 너무너무 착하게 마진을 반을 줄여서 올림 ^^^^
사셔야 되는 이유죠^^
롱버젼 길이 막판에 추가하는 바람에, 좀 늦게 나왔어요.
업뎃이 늦어서 진짜 할인 많이 해서 들어갑니다.....
눈물..ㅠㅠㅠㅠ
나의 노고가 ㅠㅠㅠㅠㅠ
● 주문전 필독 / 상품체크사항 ●
롱코트이고 3온스에누빔자체가 팔안쪽 모두, 길이 끝까지 다 들어간 제품이라
무게감이 있습니다.
나 무거운 코트 절대 못입어!!
하시는 분들은 주문 절대 하지마세요.
무게감 있는 코트입니다.
3온스에 전체 안감 누빔 다 들어가고
안감까지 체크원단 덧대고
롱으로 제작된 상품이기때문에
무게감은 당연하게 있어야 하고, 있습니다.
얇은 거즈가 아니니깐요^^
자기들, 요 촬영이 바로 2온스 샘플로
안감 누빔 베이지로 맞춰봤을때에요.
길이도 더 짧았고, 좀 가벼웠어요.
정말 로브같이 만들어서 저는 코트처럼 입고싶어서
1차 QC 때 드랍을 했죠.
느낌과 원단을 봐주세요,
이때는 포켓이 앞에 있었는데, 좀 너무 귀엽고 가벼운 느낌이라
좀더 고급스러운 막둘러 코트느낌으로 하기위해서 포켓을 사이드로 뺐습니다.
조금 주머니가 밑에있는 감이 있지만,
깊게 만들었으니 걱정마세요.
포슬포스 헤어리한 이 원단
이번시즌 더 유행이었답니다.
너무 과하지도 않고 따뜻하고 예쁘게 빠진
헤어리소재에요.
컬러도 얼마나 고급스러워요...? 참 따뜻해보이죠.
외국 언니들같은 딱 그 코트 만들고 싶었거든요!!!!!!!!!!!!!!!!!!!!!!!!!!!!!!!
원단 참 잘골랐어요.
솔직히 다른원단컬러 더 뺄 수 있었는데,
다른건 다 안 이뻐서
아더컬러 아예 진행하지 않고 한컬러만 고집했습니다.
안예쁜건 안만드는게 나아요.
요 베이지 누빔안감도 일반 기본컬러 안감보다 훨씬 비쌉니다.
2배에요.
근데 베이지가 너무 가벼워보이는거에요. 저는,
옷을 벗었을 때 어딘가에 올려놓았을 때 싸악~ 안감까지 이뻐보이는 코트 만들고 싶었거든요.
그게 디테일 한끗차이 아니겠어요?
베이지 안감도 흔하지 않은데 뭔가 가볍죠.
그래서 저는 큰맘먹고
돈을 2배로 더 들여서라도 와인누빔을 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이 앞 포켓이 저는 촌스럽더라고요, 그래서 빼고 사이드 포켓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약간 이렇게 벌키한 핏으로 입는게 특이에요 특.
부해보이는 느낌~~~~
그게 간지입니다^^